황사비 세차, 먼지털이개로 닦으면 안 되는 이유
황사비로 더러워진 차를
먼지털이개나 마른 타월로 닦으면
남아 있는 입자가 도장면을 긁을 수 있습니다.
흙먼지와 함께 금속 성분 등
여러 오염물이 남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물로 충분히 씻어낸 뒤
세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벤츠 GLE350도 황사비를 맞은 뒤
차체와 유리에 남은 자국을
세차로 제거했습니다.
부드러운 먼지털이개도 잔기스를 만들 수 있나요?
네. 털 사이에 끼거나 도장면에 남은
단단한 입자가 끌리면
잔기스가 생길 수 있습니다.
도구가 부드럽다고 해서
묻어 있는 흙먼지까지
안전하게 닦이는 것은 아니에요.
특히 황사비가 마른 자국은
가볍게 내려앉은 먼지와 달리
표면에 붙어 있을 수 있습니다.
털어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힘을 주면 흠집 위험이 커집니다.
벤츠 GLE350에는 어떤 오염이 남아 있었나요?
보닛과 차체 측면, 유리에
황사비가 마른 자국과 흙먼지가
남아 있었습니다.
비를 맞았지만 깨끗해지기보다
물이 흐르고 마른 자리를 따라
오염이 드러난 상태였어요.
휠과 타이어에도 분진과 때가 쌓여 있어
차량 외부를 함께 세척했습니다.
흙먼지가 많은 차량은 어떤 순서로 세차하나요?
프리워시로 입자를 충분히 씻어낸 뒤
카 샴푸와 미트로 세차하고 헹굽니다.
GLE350도 먼저 프리워시를 진행해
차량 표면의 흙먼지를 제거했습니다.
이후 카 샴푸와 미트로 부드럽게 세정하고,
고압수로 남은 오염과 세정제를
헹궈냈어요.
처음부터 미트로 문지르면
남은 입자가 미트와 도장면 사이에 끼어
표면을 긁을 수 있습니다.
본 세차 전에 먼지를 충분히
씻어내는 이유입니다.
벤츠 GLE 350 세차가 마무리 되었어요.
황사비 자국을 다음 세차일까지 둬도 괜찮을까요?
오래 두기보다 날씨가 갠 뒤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빗물이 증발해도 그 안에 있던
먼지와 오염 성분은 남습니다.
다시 젖고 마르거나 기름때가 섞이면
헹구는 것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황사는 토양에서 날아온 먼지가 주성분이지만,
이동 중 대기 오염물질이 섞이기도 합니다.
철과 알루미늄 외에 납과 카드뮴 같은
중금속 성분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중금속이 포함됐다는 사실만으로
도장이 곧바로 부식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성분이 얼마나 묻었는지에 따라
도장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집니다.
다음 비가 오면 씻겨 내려갈 것이라고
기다릴 필요는 없어요.
새로운 먼지가 섞여 자국이
더 남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황사비 뒤에는 평소 세차 주기보다
차량에 남은 오염을 먼저 확인해 주세요.
마른 상태로 털어내지 않고
충분히 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공 정보
차종: 벤츠 GLE350
시공 내역: 황사비 오염 제거 세차, 휠·타이어 세척
업체: 디테일링샵Y
위치: 서울특별시 성북구 한천로 531
운영: 예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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