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쏟은 사골 국물, 냄새까지 없앨 수 있을까?
겉으로 보이는 것만 닦아서는
냄새까지 없어지지 않습니다.
직물 시트나 바닥재에 스며든 성분을 물리적으로 뽑아내야 냄새도 함께 사라집니다.
[사진: 클리닝 전 겉모습 — 흔적 없이 깨끗해 보이는 상태]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방문해 주신 고객님의 시공 사례입니다.
EV3 운전석 뒷좌석에 사골 국물을 쏟았고, 쏟자마자 바로 닦아 겉으로는 흔적이 남지 않았지만 냄새는 이미 심한 상태였습니다.
원인은 흡수 속도에 있습니다. 직물로 된 시트나 바닥재는 액체를 표면 아래로 빠르게 흡수합니다. 바로 닦아도 이미 스며든 부분은 닦이지 않고 남아 있게 되고, 그 잔여물이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사진 및 영상: 운전석 시트 탈거 후 모습]
그래서 운전석 시트를 탈거한 뒤 습식 청소기로 스며든 국물을 뽑아내는 방식으로 작업했습니다.
시트를 그대로 둔 상태로는 장비가 안쪽까지 들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진: 습식청소기에 모인 오염수 — 뿌옇게 탁한 상태]
뽑아낸 물이 뿌옇게 탁한 것이 스며들어 있던 국물의 양을 보여줍니다.
이 잔여물을 제거해야 냄새도 함께 제거됩니다.
[영상: 클리닝 후 모습 — 깨끗해진 ev3 내부]
영상을 보시면 처음과 아주 달라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클리닝 후 모습]
다만 한계도 있습니다.
국물을 쏟은 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빠른 시간 안에 처리할수록 효과가 크고, 시간이 지나 냄새가 이미 상해버린 경우에는 클리닝을 하더라도 완전히 없어지기까지 시간이 더 걸립니다.
또한 원인 물질(국물)은 제거되어도 이미 배어버린 냄새 입자가 완전히 빠지는 데는 즉시가 아니라 어느 정도 시일이 필요합니다.
자동차에 국물류를 쏟았다면 눈에 보이는 부분만 닦고 끝내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 클리닝을 진행하는 것이 냄새 제거에 유리합니다.
시공 차종: EV3
시공 내역: 냄새 제거 실내세차 (운전석 시트 탈거)
시공 기간: 약 3시간
시공 가격: 15만 원
디테일링샵Y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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