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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시트 이염은 클리닝으로 지워질까? (아이오닉6 실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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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시트 이염은 클리닝으로 지워집니다. 다만 가죽 자체가 염색된 상태라면 돌아오지 않고, 눈에 덜 띄게 완화하는 것이 한계입니다. 아래는 아이오닉6 라이트 그레이 가죽시트 클리닝·코팅 시공을 바탕으로 정리한 Q&A입니다. Q. 가죽시트 이염은 클리닝으로 지워지나요? 지워집니다. 단, 가죽이 염색되기 전까지입니다. 가죽시트는 표면에 마감층이 있습니다. 이염은 피지와 찌든 때, 옷의 염료가 그 마감층 위에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전용 클리너로 풀어내면 제거됩니다. 가죽 안까지 침투해 가죽 자체가 염색된 경우는 다릅니다. 이때는 클리닝으로 원상태가 되지 않고 완화까지만 가능합니다. Q. 이염이 제거 가능한지 눈으로 판단할 수 있나요? 눈으로는 판단되지 않습니다. 표면에 얹힌 이염인지 가죽이 염색된 상태인지는 실물을 보고 테스트를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작업 전 오염 상태 확인과 테스트가 첫 순서입니다. Q. 이염은 왜 생기나요? 피지와 찌든 때, 옷의 염료가 마찰로 옮겨붙기 때문입니다. 앉고 일어나는 동안 시트와 옷은 계속 쓸립니다. 여기에 여름철 땀이나 습기가 더해지면 염료가 더 잘 옮겨붙습니다. 새 청바지처럼 물이 잘 빠지는 옷일수록 심합니다. 피지와 땀은 같은 방식으로 쌓여 누렇게 자국을 남깁니다. 밝은색 시트에서 유독 잘 보이는 것은 색 대비 때문입니다. 어두운 시트에도 이염은 생기지만 색 대비가 거의 없어 눈에 띄지 않습니다. 운전석 옆면과 등받이에 먼저 생기는 이유는 그 부위가 가장 많이 쓸리기 때문입니다. Q. 이염은 빨리 제거해야 하나요? 빨리 제거하는 편이 낫습니다. 오래 방치하면 염료와 피지, 찌든 때가 마감층을 넘어 가죽 안까지 들어갑니다. 그 단계부터는 클리닝으로 돌아오지 않고 완화가 한계입니다. 제거 가능한 상태일 때 처리하는 것이 결과 차이를 만듭니다. Q. 실제로 어떻게 진행했나요? (아이오닉6 사례) 차량은 아이오닉6, 시트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입니다. 신차 출고 후 가죽시트 코팅 없...

전면유리에 발수코팅을 하면 와이퍼가 떨릴까? (넥쏘 유막제거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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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유리에 발수코팅을 하면 차종에 따라 와이퍼가 떨릴 수 있습니다. 넥쏘가 그런 차종이어서, 이번 시공에서는 전면유리에 발수코팅을 하지 않고 유막제거만 진행했습니다. 아래는 실제 넥쏘 유막제거·발수코팅 시공을 바탕으로 정리한 Q&A입니다. Q. 비 오는 날 와이퍼가 떨리고 물자국이 남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부분 유막 때문입니다. 유막은 배기가스와 기름, 오염물이 유리에 쌓여 생기는 고착된 기름막입니다. 유막이 있으면 와이퍼가 유리에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 떨림과 소음이 생기고, 닦아도 물자국이 남습니다. 건조할 때는 보이지 않다가 비가 와야 드러나기 때문에,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Q. 유막은 세차나 워셔액으로 지워지지 않나요? 지워지지 않습니다. 유막은 표면에 고착된 기름막이라 문질러 닦는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산화세륨 같은 전용 약품으로 유리를 연마해야 제거됩니다. 기계로 진행하는 것이 기본이고, 기계가 닿지 않는 좁은 부위만 손으로 작업합니다. Q.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은 어떻게 다른가요? 유막제거는 유리에 낀 유막을 없애는 작업이고, 발수코팅은 유리에 발수 성능을 새로 입히는 작업입니다. 발수코팅은 표면에너지가 낮은 코팅층을 유리에 형성해 물의 부착력을 약화시킵니다. 그래서 물이 퍼지지 않고 방울로 뭉쳐 흘러내리며 비 오는 날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Q.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은 순서가 있나요? 유막제거가 먼저입니다. 유막이 남은 상태에서 발수코팅을 하면 코팅이 유리에 제대로 밀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리를 세차해 오염물을 제거하고, 유막을 제거한 뒤, 다시 세차해 제거제를 씻어낸 다음 발수코팅을 도포합니다. Q. 넥쏘 전면유리는 왜 발수코팅 대신 유막제거만 했나요? 전면유리에 발수코팅을 하면 와이퍼가 떨리는 차종이 있기 때문입니다. 발수코팅을 하면 유리 표면이 매끄러워지는데, 이때 차종과 와이퍼 상태에 따라 와이퍼가 미끄러지며 떨림이나 소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제 경험상 넥쏘 전면유리는 발수코팅 후 이 떨림이 나타나는...

자동 세차 흠집 제거 전, 후 제네시스 G80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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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세차로 생긴 흠집을 제거하면 광택이 확실히 살아납니다.  흠집이 있으면 빛이 여러 방향으로 흩어지는 난반사가 일어나 광이 뿌옇게 보이고 흠집을 제거하면 빛이 한 방향으로 반사되는 정반사가 일어나 광택이 반짝입니다. 자동 세차를 계속 이용하면 흠집이 생기는 이유는 브러시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순서 때문입니다.  내 차량 전에 흙탕물이 튄 차나 공사 현장 차량이 세차를 했다면 브러시에 남은 이물질이 다음 차량에 그대로 흠집을 남깁니다. 브러시를 매번 청소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해 자동 세차를 반복할수록 흠집과 스월 마크가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쌓인 흠집을 없애는 방법이 광택입니다. 광택은 도장면을 미세하게 연마해 흠집을 제거하고 정반사를 되살려 다시 반짝이는 상태로 되돌리는 작업입니다. 실제로 서울 성북구에서 제네시스 G80(테즈먼 블루)을 작업한 사례가 있습니다. 출고 후 자동 세차만 이용한 상태였는데 보닛·측면·후면·트렁크 전부 광이 뿌옇게 죽어 있었습니다. 테즈먼 블루 특유의 색감도 흠집으로 인한 난반사 때문에 원래보다 흐리게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색이 실제로 변한 건 아니고 난반사로 인해 눈에 다르게 보이는 것입니다.) 보닛, 루프, B필러, 뒷문, 뒤펜더, 트렁크 순서로 흠집을 제거했습니다. 작업 후에는 모든 부위에서 광이 반짝이는 상태로 바뀌었고 테즈먼 블루 특유의 색감도 선명하게 살아났습니다. 자동 세차의 흠집을 광택으로 완벽히 제거한 후 G80의 모습입니다. 처음과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동 세차를 반복적으로 이용한 차량은 흠집이 쌓일 수밖에 없고, 이는 광택으로만 해결됩니다. 다만 광택은 흠집을 연마해 없애는 작업이라 흠집이 심하게 깊거나 도장이 얇아진 차량은 광택을 제대로 낼 수 없기 때문에 효과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공 정보 차종: 제네시스 G80 (테즈먼 블루) 작업 내용: 자동 세차로 인한 흠집·스월 마크 제거 (전체 광택) 디테일링샵Y 찾아 ...